[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김가연이 '걸어서 환장속으로'스페셜 MC로 출격한다.김가연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 화려한 입담과 리액션,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걸환장'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최근 진행된 '걸어서 환장속으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김가연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연상연하 커플의 주인공이자 스페셜 MC로 등장해 광산 김씨 패밀리 김승현♥장정윤 가족, 미나♥류필립 가족의 해외여행을 누구보다 관심 있게 지켜보며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했다고 전했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장정윤이 김승현 딸 수빈의 마음을 열었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4회에서는 3대 싱글 모녀 서동주, 서정희, 장복숙 여사의 대만 여행과 광산김씨 패밀리의 파리 시월드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옷 입기 전투를 치른 서정희와 장복숙 여사. 극적으로 화해하고 오드리 헵번 뺨치는 미모의 서정희와 실크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시니어 모델처럼 등장한 장복숙 여사, 이지적인 여신 포스의 서동주까지 우아미 폭발 3대 싱글 모녀의 한바탕 패션쇼가 끝나고 티타임
[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패션 화보를 통해 숏컷을 공개했다.26일 서정희는 ""제 머리예요. 많이 자랐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 데뷔 30주년 기념 패션 화보에 참여한 모습이다. 해당 화보는 '시크릿 가든'이라는 치유의 정원을 콘셉트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로 기획됐다.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후 처음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삭발을 했던 서정희의 많이 자란 머리와 당당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한편 서정희는 최근 스타 가족들의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서동주, 서정희, 장복숙 여사로 이루어진 3대 모녀가 대만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 KBS 2TV 신규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서동주가 떨리는 목소리로 “두려워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어요”, “저희 삼대 모녀 절대로 싸우지 않고, 웃기만 하고 다녀오려고요. 그게 제 각오입니다”라며 평범한 듯 보이지만 절대 쉽지 않은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어 세 모녀가 평화롭게 모여 앉은 가운데 장복숙 할머니가 “진짜 세 과부가 모였네”라며 청천벽력 같은 발언을 해 서정